오르페오 사운드웍스는 블루투스 소음 제거 이어폰으로 CES 201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올해 ‘2016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르페오는 올해 CES와 IFA에서 자체개발한 소음제거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유력의 자동차, 항공, 온오프라인 바이어들로부터 계약 상담을 성공리에 진행중이다.
마이크가 이어폰의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외부의 소음은 모두 제거를 하고 사람의 목소리만 전달하는 인이어 마이크 기술과 함께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른 인체구조를 자동으로 인식 및 세팅하여 실제 자기 목소리처럼 변경해주는 오르페오의 기술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수십건의 국내외 특허를 갖고 있다.
특히 환경소음이 많은 락콘서트장과 같은 공간에서도 최적의 음성인식율을 지원하는 오르페오의 기술은 몸속을 통해 전해지는 목소리를 신호처리 처리하여 실제 자기 목소리처럼 복원해서 인체공학 기반의 이어폰을 통해 소리를 전송한다.
오르페오는 음악감상에도 최상의 음질을 구현한다. 최근 트랜드로 부상한 VR을 이용한 3D게임을 즐길 때 최적의 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음악을 듣는 동안 외부 소음을 차단하거나 유입되도록 조절할 수도 있다. 기존 커널형 이어폰과 달리 음악을 들으면서 길을 걸을 때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기 힘든 한계를 개선한 것이다.
김은동 대표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인체공학적 구조를 결합하여 만든 오르페오의 제품은 군사 / 항공 / 경호 / 공사 / 헬스클럽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음성인식 전처리 영역의 핵심기술을 갖고 있는 오르페오와 함께 한다면, 최근 부각되는 개인비서 서비스에서도 최적의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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