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에서는 2016년 12월 6일(화),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GIGABYTE 지포스 GTX1080 XTREME 워터블럭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래픽카드 라인업 중 강력하고 화려한 스펙과 함께 획기적인 냉각성능으로 사랑을 받아온 익스트림 게이밍 시리즈는 오늘 출시하는 기가바이트 GTX1080 XTREME 워터블럭으로 기술적 진보에 정점을 찍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IGABYTE 지포스 GTX1080 XTREME 워터블럭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759 MHz, 부스트 1898 MHz 를 기록하며, GDDR5X 8GB (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가바이트 독자기술로 탑재된 워터블럭 리퀴드 쿨링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냉각 효율을 보인다.
이는 광폭의 구리판넬이 GPU, RAM, MOSFET, 메탈초크에 직접 닿아 강력한 퍼포먼스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발열을 획기적으로 냉각시킬 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솔루션이며, 매우 조용한 환경에서 워터쿨링 특유의 정숙성까지 포함한다. 또한 투명한 워터블럭을 더욱 화려하게 빛내줄 스마트LED를 탑재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그래픽카드의 컬러를 XTREME ENGINE 유틸리티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
파스칼의 심장을 품고 다시 태어난 GIGABYTE 지포스 GTX1080 Xtreme 워터블럭은 대세로 떠오른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디바이스를 보다 손쉽게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도록 'Xtreme VR Link'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는 VGA본체 끝에 추가로 HDMI 포트 2개를 갖춰 사용자가 별도로 VR장비용 허브를 마련하지 않고도 간단한 연결만으로 완벽한 VR READY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5+1페이즈)과 비교해 더욱 믿음직스러운 12+2 파워 페이즈와 더불어 2 OZ 구리PCB 기판, 타이탄X 급의 파나소닉 SP-캐패시터,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등급의 GDDR5X 메모리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Xtreme Utility를 통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784 MHz, 부스트 1936 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기가바이트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사이트(https://xg.gigabyte.com/)에서 정품 인증 시, 무상보증 서비스 기간을 1년 더 늘려 총 4년 동안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하는 'Xtreme Care' 규정도 주목해 볼만하다.
이 제품은 GIGABYTE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를 통해 3년(익스트림케어 적용 시 4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gigabyte.jchyun.com)
[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