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서 실시간 대전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 ‘갤럭시 라이브’는 직접 조작을 통해 유저 간 일대일로 실력을 겨루는 ‘사커스피리츠’의 주요 전투 콘텐츠로, 정식 서비스에 앞서 베타 버전으로 미리 선보인다. 게임에 접속 중인 유저에게 신청을 통해 겨룰 수 있으며, 서로 2명의 선수를 출전 금지시키는 선수금지모드와 일반모드 중 선택이 가능해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팀 간의 승부를 겨루는 클럽전이 새롭게 구현된다. 기존의 5대5 전투 방식에서 총 3명의 유저가 한 팀을 이뤄 겨루는 3대3 방식으로 변경돼 더욱 긴박하고 치열한 팀 대결을 즐길 수 있다. 더욱이 매니저 카드인 아이린이 새롭게 추가되고, 단일속성 11명 선수로 선수단을 구성 시 기존의 능력치가 더욱 확대되는 에이스 버스트 시스템도 도입돼 수집의 재미와 전략성도 강화됐다.
‘사커스피리츠’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함께 즐기자 친구야’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새로운 퀴즈를 즐길 수 있는 일일 퀴즈 이벤트가 클럽전에서 펼쳐진다. 또 오는 18일까지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별도의 보상을 지급하는 업데이트 기념 달력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사커스피리츠’는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국내 정상 성우진이 참여한 선수들의 목소리 등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축구에 재미를 더하며 전세계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사커스피리츠’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occerspiri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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