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 앱, 틴더(Tinder)는 14일(현지시간)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TV에서도 틴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 TV앱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프로필이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손으로 쓸어 넘기는 동작),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스와이프’라는 직관적인 UI로 전 세계적으로 큰 돌풍을 일으킨 틴더를 이젠 TV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방법은 애플 TV 앱스토어에서 틴더를 다운로드 받은 후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하면 된다. 그 다음 TV화면에 나온 틴더 프로필을 보고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Swipe Right),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스와이프(Swipe Left), 정말 마음에 들면 위쪽으로 스와이프(Swipe Up)하여 슈퍼 라이크(Super Like)를 보내면 된다. 또한 유료 서비스인 틴더 플러스(Tinder Plus) 이용자라면 리모콘을 흔들어서 지나간 프로필을 되돌려서 다시 매칭할 수 있는 기능인 리와인드(Rewind)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틴더의 공동창업자이자 회장인 션 라드(Sean Rad)는 “틴더가 출시된 이후 밀레니얼 세대들은 틴더를 통해 서로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스와이핑(손으로 화면을 쓸어 넘기는 동작)에 익숙해져 있다. 이번 출시는 이러한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끌어올린 것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최신 스와이퍼블 리모트(Swipeable remote)기술을 통해 거실에서도 틴더를 보다 다이내믹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또한 틴더는 이번 출시를 위해 현재 기능들을 간소화 시켜 틴더의 핵심적이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틴더는 전 세계 198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일일 2600만 건, 현재까지 누적 110억 건 의 매칭이 이뤄진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앱이다.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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