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신제품 컬러 복합기 ‘imageRUNNER ADVANCE C7500시리즈(이하 C750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캐논이 2016년 마지막 신제품으로 출시한 A3 컬러 복합기 C7500시리즈는 다양한 미디어 대응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두꺼운 용지나 특수 용지도 유연하게 소화해 내며, 무게와 규격 대응 범위를 넓혀 다양한 미디어 대응력을 높였다.
C7500시리즈는 10.1인치 와이드 화면에 터치패널을 채용하면서 조작부의 사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터치패널 조작 시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손가락을 이용하여 화면 확대, 축소는 물론 옆 화면으로 이동하는 플릭 조작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인체감지 센서를 도입해 열의 변화로써 사람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도 C7500시리즈의 특징이다. 사람의 디바이스 접근 여부를 스스로 감지하고 사용자가 오면 절전모드에서 즉시 복귀한다. 적외선 센서로 기기를 지나치는 것과 복합기 사용을 위해 접근하는 것을 구별할 수 있어 불필요한 전력 낭비까지 방지한다.
또한 C7500시리즈는 개인의 기호에 맞는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 언어나 초기 화면 인터페이스 설정을 사용자마다 다르게 관리할 수도 있다. 개개인 특성에 맞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iRA C7500시리즈의 피니셔 옵션에는 에코 스테이플 기능이 장착돼 있다. 소모품 없이 출력 문서를 깔끔하게 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토너 효율성을 높인 신규 중간 전사벨트와 신규 토너 채용으로 출력물의 화질 개선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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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이어진 40년, 캐논코리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