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오는 12월 16일부터 시작되는 ‘Intel® Extreme Masters Season 11 Gyeongi’ (이하 ‘IEM 경기’) 대회의 공식 시스템인 프리플로우 ‘IEM-Champion’과 ‘IEM-Challenger’에 자사의 마더보드와 그래픽 카드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금번 대회 기간 동안 사용될 본 2개의 공식 시스템에 자사의 B150I-PRO Gaming/Aura, H110I-PLUS 마더보드와 ROG STRIX GeForce GTX 1070 8G Gaming, ASUS DUAL GTX 1060 O3G 그래픽 카드 제품을 공급하여 특유의 안정성과 성능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지원하게 된다.
12월 1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 <오버워치>의 세 가지 종목으로 치뤄지며, 총 상금 규모가 10만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ports 이벤트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08년 이후 8년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E-Sports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사용될 공식 시스템은 ‘IEM 경기’ 공식 시스템 제조사이자, 고성능 커스텀 PC 전문 제작 업체인 ‘프리플로우’에서 제작하게 된다. 인텔® 6세대 코어™ i7-6700 프로세서 기반의 ‘IEM-Champion’과 i5-6600 프로세서를 사용한 ‘IEM-Challenger’ 는 두 제품 공히 에이수스의 마더보드, 그래픽 카드를 활용하여 제작되며, 프리플로우가 직접 제작한 커스텀 수냉 솔루션과 IEM 전용 플레이트 등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프로세서의 성능을 뒷받침하고 시스템 전반의 안정적인 구동을 위한 마더보드로는 에이수스의 ‘B150I-PRO Gaming Wifi/Aura’ 제품과 ‘H110I-PLUS’ 제품이 탑재된다. 두 제품은 모두 탄탄한 전원부와 고 품질의 캐퍼시터가 탑재되어 최상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미니 ITX 폼팩터의 디자인으로 게이밍용 미니 PC에 최적화된 성능과 외형을 갖추고 있다.
최상의 그래픽 환경을 보장할 VGA의 경우 ‘ROG STRIX GeForce GTX 1070 8G’ 제품과 ‘DUAL GTX 1060 O3G’ 제품이 탑재된다. 에이수스 그래픽 카드 전매 특허의 DirectCU 쿨링 솔루션과 Super Alloy Power II 컴포넌트를 갖춘 이 제품들은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함과 동시에 NVIDIA®가 최근 출시한 PASCAL 아키텍처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한편 금번 ‘IEM 경기’ 대회 기간 동안 에이수스는 다수의 파트너들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대회 장소인 고양 종합 운동장 내 ‘프리플로우’ 부스에서는 에이수스 마더보드와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IEM 공식 시스템과 다수의 커스텀 수냉 PC가 전시되며, 부스에 방문하여 시스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오픈 마켓 ‘옥션’과도 협업도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인 ‘IEM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프리플로우’가 제작한 IEM 공식 시스템이 판매되며, 대회 장소인 고양 종합 운동장에는 옥션이 운영하는 ‘게이밍 PC 테마 존’이 설치되어 에이수스의 최신 ROG 라인업 제품들인 ROG GL502, G752 노트북 등 다양한 인기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옥션의 ‘게이밍 PC 테마 존’ 역시 12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므로, 부스 방문객 누구나 ROG 게이밍 제품들을 통한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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