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 TV에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나 애플 에어플레이(AirPlay)와 같은 미디어 스트리밍 기능을 지원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Sammobile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을 앞두고 iOS용으로 만든 스마트 뷰(Samrt View) 앱을 업데이트 했는데, 기존에는 스마트폰 내부 저장된 콘텐츠를 TV로 전송하는 기능이었지만 2.0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훌루(Hulu), 유튜브(YouTube) 및 기타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 뷰 사용자는 새로운 앱을 활용해 스트리밍 콘텐츠를 호환 가능한 TV로 전송해 크롬캐스트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ammobile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3년 Boxee를 인수하면서 스마트 TV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를 개편해 EPG와 스트리밍 콘텐츠를 보다 자연스러운 UI로 통합하려다가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는데, 이 때 남은 아이디어 중 일부가 이번 스마트 뷰 업데이트에 적용된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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