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루머로 떠돌던 인텔 카비레이크 펜티엄 시리즈의 하이퍼스레딩 지원이 사실로 드러났다.

하이퍼스레딩은 가상 코어를 구현해 싱글 코어 CPU를 듀얼 코어 CPU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자원이 공유되므로 상황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멀티 스레드 환경에서 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샌디브릿지 이후 인텔 메인스트림 코어 패밀리에서는 코어 i3와 코어 i7 라인업에서 지원해 왔으며, 이번 카비레이크에서는 펜티엄 라인업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 것.
이에 따라 코어 i3와 펜티엄 계열의 차이는 캐시와 일부 명령어 지원 유무로 나뉘게 되는데, 코어 i3는 펜티엄 시리즈에 가상화 기슬(VT-d)과 AVX2 명령어가 추가 지원되며, L3 캐시 용량이 1MB 추가된 4MB로 구성된다.
이 차이가 실제 사용환경에서 어느정도의 성능 차이로 나타날지는 확인이 필요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펜티엄의 매력이 확연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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