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 시스템의 보안 수준이 위험하다고 경고하였다.

MS는 지난 해 10월 31일부터 윈도우 7의 판매를 완전히 중단하고 기업 사용자들에 한해서만 2020년까지 윈도우 7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윈도우 7은 구식 보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해서 윈도우 10으로 교체할 필요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MS 독일 지사의 마커스 니치케(Markus Nitschke) 대표는 "모든 독일 기업 중 51%가 사이버 희생자였으며 윈도우 7을 사용자들은 민감한 데이터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한편 MS는 지난 해 7월까지 윈도우 7 / 8.1 사용자들에게 무상으로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하여 지난 해 12월에는 전 세계 OS 점유율을 24.4%까지 높였으나 윈도우 7의 점유율은 48.34%에 달해 아직도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기업들 입장에서는 MS가 윈도우 7 보안 업데이트를 2020년까지 지원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에서 굳이 서두를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할 수 있으며, 별도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한 경우가 많으므로 MS의 계획대로 윈도우 10 점유율이 오르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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