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u3d에 따르면 인텔이 테스트 목적의 옵테인 메모리 모듈을 파트너사들에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현재 대표적인 플래시 스토리지인 낸드 플래시보다 최대 1000배 빠른 성능과 내구성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과 공동 개발한 3D XPoint(3D 크로스포인트) 기술 기반의 옵테인 메모리는 낸드 플래시와 DRAM 대체 및 보완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텔은 올 2분기에 16GB와 32GB 모델 출시를 계획 중이라는 정보가 확인된 바 있다.
16GB 모델은 연속 읽기와 쓰기 속도가 각각 1400MB/s, 300MB/s, 랜덤 IOPS는 285K와 70K, 32GB 모델에서는 각각 1600MB/s, 500MB/s, 300K, 120K의 스펙상 성능을 발휘하며, 아직 이보다 고용량 모델의 출시 일정과 가격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인텔에 따르면 옵테인 메모리 사용을 위해서는 카비레이크와 200 시리즈 칩셋이 사용된 메인보드가 필요하며, 인텔과 함께 3D XPoint 기술을 개발한 마이크론 역시 독자적인 제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