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기업 닷네임코리아가 웹해킹 방어 솔루션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닷네임코리아는 펜타시큐리티(주), 인캡슐라(Incapsula),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와 제휴를 통하여 웹방화벽, DDoS 방어, CDN 캐싱 기술 등을 적용한 세계 최고 수준의 웹보안 서비스 NOWTRUST를 론칭하고, 3개월 간 무료로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중소 사업자의 규모가 커지면서 웹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출시되어 있는 보안 서비스들은 중소 사업자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공급하기엔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도입하려고 해도 구축 비용이 1,000만 원 이상 고비용이 발생하는 등 문턱이 너무 높거나 크게 비효율적인 면이 있다.
닷네임코리아는 이런 취약한 문제를 안고 있는 중소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 1위의 웹방화벽 WAPPLES®(와플) 기반의 웹해킹 방어 서비스 NOWTRUST를 월 트래픽 100GB까지 3개월간 무상으로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NOWTRUST는 기존의 웹보안 서비스와 달리 웹서버 환경에 바로 설치되어 웹사이트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하이퍼바이저 환경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인프라에 큰 변화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 리버스 프록시 기능과 선택적 차단 보안 룰 설정도 가능하다.
또한 무상 제공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매월 누적 트래픽 4GB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고, 초과되는 트래픽에 대해서는 종량제로 합리적인 과금 정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WAF 웹방화벽은 www.nowtrust.net에서 이용 가능하며, DDoS 방어 기능과 CDN 캐싱 기능이 결합된 웹방화벽은 cdn.nowtrust.net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닷네임코리아 홈페이지(www.dotn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기원테크,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5서 이메일 보안 국제표준 혁신사례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