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냉장고 생산 52주년을 기념해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캐시백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전국 LG 베스트샵에서 진행된다. 행사 모델은 세계 최초 매직스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한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S825TS35)이며, 베스트샵 제휴카드로 해당 제품 구입 시, 10만 원의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 냉장고 생산 52주년을 맞은 LG전자는 1965년 4월 국내 업계 최초로 냉장고(GR-120)를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후 1984년 세계 최초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2013년 세계 최초 얼음정수기냉장고, 2016년 노크온매직스페이스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이벤트는 냉장고 생산 52주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소비자들이 오랜 냉장고 개발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LG전자의 냉장고를 직접 체험해보고, 새로운 경험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S825TS35)는 자주 먹는 반찬이나 음료수 등을 간편하게 보관하고 꺼내 먹을 수 있으며, 냉장실 도어 전체를 열었을 때 보다 냉기 손실을 약 47% 줄일 수 있어 전기료 절감 효과에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무빙도어 아이스메이커’, ‘영하 35도 특냉실’, ‘신선 야채실’ 등 식재료 보관에 용이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주부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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