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아(Pioneer)가 BD (블루레이 디스크) 라이터 신제품 BDR-211UBK를 공개하였다.
파이오니아 BDR-211UBK는 4K UHD 블루레이 타이틀 재생을 지원하며 최고 16배속으로 BD-R (싱글 레이어 25GB) 쓰기 작업이 가능하다. BD (싱글 레이어 25GB, 듀얼 레이어 50GB), BDXL (트리플 레이어 100GB, 쿼드 레이어 128GB), BD-RE XL (트리플 레이어 100GB) 등이 호환 된다.
파워 리드(PowerRead) 기술이 적용 되어 디스크에 약간의 흠집이 나거나 지문이 묻어도 동영상을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으며, 읽을 수 없는 디스크 영역이 있으면 빠르게 그 다음 데이터 지점으로 이동해서 재생을 지속한다.
또한 자동 저소음 모드(Auto Quiet Mode)를 지원해 동영상이나 음악 감상 시 디스크 회전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므로 소음 때문에 방해 받는 일을 줄인다.
UHD 블루레이 재생은 기본 제공 되는 사이버링크(CyberLink) PowerDVD14로 할 수 있으며 윈도우10 / 8.1 / 7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하다. DVD 지역 코드는 최대 5번까지 변경할 수 있다.
파이오니아 BDR-211UBK의 가격은 129.99달러(약 149,000원)이며 3월 말 출시 될 예정이다.
|
[프리뷰] 맥 사용자도 OK 정확한 색상 표현과 편의성 모니터,디자이너용 벤큐 PD3225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