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kakao)에서 다음 포털 서비스의 PC 메인 화면을 개편했다.
이번에 전편 개편된 다음의 PC 메인 화면(www.daum.net)은 고해상도 모니터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PC 화면 가로 폭을 990픽셀로 늘리고 넓어진 공간을 통해 루빅스, 카카오TV, 다음 채널, 연관 검색 결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다음 PC 첫 화면 뉴스 섹션에 카카오의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인공지능(AI)인 '루빅스(RUBICS)'를 확대 적용해 노출되는 뉴스를 이용자의 성별, 연령대, 평소 즐겨보는 뉴스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르게 노출되도록 했다.
뉴스 섹션과 함께 첫 화면 상단에는 연예, 스포츠, 영화, 자동차, 부동산 섹션을 배치하고 박스 오피스, 자동차 전문 칼럼, 부동사 매물 정보 등 각 섹션 별로 전문화된 콘텐츠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에서 제공하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도 다음 PC 첫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PC 첫 화면 중단에 카카오TV와 멜론 섹션을 각각 신설했다. 카카오TV 섹션에서는 카카오TV PD들의 콘텐츠와 방송 하이라이트를 모아서 볼 수 있고, 멜론 섹션에서는 음악 큐레이션, 최신 음악 트렌드, 멜론 매거진, 음원 차트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뮤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다음앱에서 제공하던 주제별 구독 콘텐츠는 PC 첫 화면 하단에 자리잡았다. 다음앱은 카카오가 보유한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여행, 맛집, 직장인, 연애, 유머, 요리 등 주제별로 큐레이션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다음이 운영 중인 주제별 구독 콘텐츠는 ▲전설의 맛집로드 ▲방방곡곡 국내여행 ▲배꼽의 전당 ▲셀럽스타일 등 150여 종에 달하며, 이번 개편을 통해 다음 PC 이용자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PC 검색 서비스도 넓어진 화면에 맞춰 크게 변화를 줬다. 검색창의 크기를 키워 가독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검색 결과 화면 좌측에 있던 '통합 검색', '뉴스', '블로그' 등 검색 결과 카테고리는 화면 상단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