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창립자 겸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텔레파시 소통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웨이트벗와이(Wait But Why)와의 인터뷰에서 엘론 머스크는 신생 기업 뉴럴링크(Neuralink)를 통해 초소형 장치를 거쳐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람의 머릿속에 수많은 개념이 있지만 타인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속도가 느린 말과 글로 압축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텔레파시 소통은 비압축 방식이어서 직접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 "현재 텔레파시 소통 기술은 뇌에 문제가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개발 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8~10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는데 그 시기는 관련 규제 승인과 장애인들의 결과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뉴럴링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뒤를 이어서 엘론 머스크의 세 번째 회사가 되며 이번 텔레파시 소통 기술에 대한 언급은 페이스북이 외부장치만으로 분당 100 단어를 입력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한지 하루만에 나왔다.
체내에 칩 또는 장치를 삽입해야 하는 거부감과 사람의 생각이 여과 없이 표출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현재 페이스북도 체내 삽입 방식으로 연구 중이기 때문에 현재는 같은 선상에서 기술이 발전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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