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하이엔드 라이젠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었다.

공식 출시 전 각종 CPU의 정보 유출 통로로 의도치않게 활용되고 있는 Sissoftware의 Sandra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AMD의 16코어 32스레드 CPU 플랫폼 '화이트해이븐(Whitehaven)'이 확인되었으며, 기존에 에일리언웨어의 테스트 DB를 통해 공개된 것과 함께 새로운 CPU ID가 포착되었는데, 이들 제품은 베이스 클럭 3.1GHz와 부스트 클럭 3.6GHz로 동작하는 16코어 32스레드 제품이다.
인텔 HEDT에 대응할 AMD의 하이엔드 데스크탑용 라이젠 CPU의 코드네임은 스레드리퍼(ThreadRipper)로 알려졌으며, 현재 출시 중인 라이젠 7/ 5 시리즈가 듀얼 채널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과 달리 쿼드 채널 메모리, PCIe Lane 역시 두 배 이상 늘어난 PCIe 3.0 40Lane에 M.2용 PCIe 3.0 x4)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PU 구조는 현재 CPU 자체에 핀이 달린 라이젠 7/ 5 시리즈와 달리 인텔과 같이 메인보드 소켓으로 핀이 옮겨간 LGA 방식과 전용 칩셋인 X390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확인된 제품이 엔터프라이즈 계열 젠 아키텍처 기반 CPU인 네이플스(Naples)인지, 하이엔드 데스크탑 CPU인 스레드리퍼인지는 확실치 않다.
한편, AMD는 네이플스를 위해 듀얼 소켓 지원 X399 칩셋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X399에 스레드리퍼를 사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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