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초 인수한 AI (인공지능) 전문 기업 멀루바(Maluuba)가 고전 게임 팩맨 최고 점수를 얻기 위해 AI 기반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멀루바의 연구자들은 팩맨(Pac-Man) 아타리 2600 버전의 이론상 최고 점수 999,990점을 얻기 위해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이라고 부르는 AI를 사용하였다. 이번 AI는 150개 이상의 에이전트들이 서로 병렬 작업하는 하이브리드 리워드 아키텍처(Hybrid Reward Architecture)를 사용한다.
각각의 에이전트는 팩맨이 먹어야 하는 공을 찾는 일과 팩맨의 적인 유령을 주시하는 일을 분담한다. 에이전트들은 슈퍼 에이전트에게 보고하고 그것을 토대로 팩맨의 이동 위치가 결정 된다.
멀루바 프로그램 관리자 라울 메로타(Rahul Mehrotra)는 팩맨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수많은 기업들이 AI 알고리즘을 구축할 때 게임을 사용한다",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인간과 유사한 정보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그는 이번 AI 기술이 앞으로 기업의 영업 부서에서 고객들을 상대로 하여 거래를 성사 시키는 가능성을 극대화 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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