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스카이레이크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에서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기술 활성화 시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테크파워업(Techpowerup)에 의하면 복잡한 마이크로 아키텍처 조건에서 64개 미만의 명령어로 구성 된 짧은 루프는 AH, BH, CH, DH 레지스터(CPU 내부의 다목적 저장공간) 뿐 아니라 거기에 상응하는 더 큰 레지스터에서 예기치 않은 시스템 동작을 일으킬 수 있다.
해당 결함은 동일한 물리적 프로세서 내부에서 쌍을 이루는 논리 프로세서가 모두 활성화 되면 발생하므로 하이퍼스레딩을 켜지 않으면 막을 수 있고 결함 자체가 보안상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이번 결함은 UEFI 펌웨어 업데이트 방식의 마이크로 코드 업데이트로 해결 가능하며 차후 메인보드 제조사와 PC 제조사들을 통해 업데이트가 제공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퍼스레딩을 활성화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기존보다 멀티스레딩 지원 프로그램의 성능이 저하 되므로 결국 인텔이 업데이트를 제공해야 사용자들의 불편이 완전히 해소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