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17-08-22 13:00
[리뷰]

데스크탑 안 부러운 17.3형 게이밍 노트북
AORUS X7 v7 UHD

 

PC 시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게이밍 PC, 그 중에서도 게이밍 노트북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볍고 오래가는 배터리를 자랑하던 울트라북 시장은 모바일 태블릿과 2-in-1 기기가 등장하면서 경쟁이 심화되었지만 데스크탑 PC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고사양 PC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의 존재감은 더 커졌고 글로벌 업체들도 이제는 게이밍 노트북을 주요 제품군으로 다루고 있다.

국내에서는 PC 부품 제조사로 잘 알려진 기가바이트(GIGABYTE)도 예전부터 기가바이트 이름과 별개로 게이밍 브랜드로써 '어로스(AORUS)'를 전면에 내세운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는데, 오늘 살펴볼 제품은 17.3인치 대화면으로 데스크탑 PC급 게임 환경을 노트북으로 구현하는 어로스 X7 v7 UHD다.

 

 

데스크탑 PC 필요없는 17.3인치 대화면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7 v7 시리즈는 17.3인치 화면 크기에 본체 두께는 24.5mm, 무게는 약 3.4kg으로 게이밍 노트북답게 네모 반듯한 모습 대신 입체감과 쿨링 성능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에 상판에는 어로스의 독수리 로고가 들어갔다. 가벼운 노트북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13인치급 이하, 이동성과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사람들이 15인치급 노트북을 선호한다면, 17.3인치 어로스 X7 v7 크기는 이동은 적고 한군데서 전원을 연결해 장시간 이용하는 데스크탑 PC급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적합하다.

 

전작인 어로스 X7 v6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코어 i7-6820HK)를 사용한 모델이라면 올해 출시된 어로스 X7 v7은 동일한 디자인에 7세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코어 i7-7820HK)가 탑재됐다.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외장 그래픽 카드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을 사용하는 것도 똑같다.

다만 노트북 양측면에 있는 입출력 포트 구성이 달라졌는데 기존 모델에는 지원하지 않는 VGA(D-SUB) 포트를 막아두었다면, 이번에 나온 어로스 X7 v7은 좌측면에 RJ-42 기가비트 유선 LAN 포트와 3개의 USB 3.0 Type-A 포트, 그리고 3.5mm 이어폰 및 마이크 단자를 배치했다.

 

특히 우측에는 10Gbps 전송 속도를 가진 USB 3.1 Type-C 포트 외에도 똑같은 USB Type-C 포트 형태에 최대 40Gbps 전송 속도와 5V/3A 충전을 지원하는 썬더볼트3 포트가 추가됐다. 썬더볼트3는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은 물론 나중에 더 좋은 그래픽 카드가 나왔을 때 외장 그래픽 독(Dock) 같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4K 디스플레이 연결을 지원하는 HDMI 2.0 포트와 미니 디스플레이포트(mini DP 1.3)도 제공되므로 썬더볼트3 연결까지 합치면 트리플 디스플레이 구성도 가능하다. 그 외에 멀티 카드 리더기도 달려있다.

 

노트북 후면에는 외부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와 추가로 USB 3.0 포트가 달려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CPU와 GPU 발열을 낮추기 위해 케이스 후면부, 측면, 하단, 그리고 노트북을 열었을 때 키보드 윗쪽 등에 효율적인 공기 순환이 가능하도록 홈이 뚫려있다.

 

어로스 X7 v7 시리즈는 외장 그래픽 카드와 디스플레이 패널로 어떤 부품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4가지 모델로 구분된다.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GTX 1070과 GTX 1080이 들어간 모델, 디스플레이는 3840x2160 4K UHD 해상도 및 Adobe RGB 100% 지원 IPS 패널을 사용한 UHD 모델과 2560x1440 QHD 해상도에 120Hz 리프레시율과 5ms 응답시간을 지원하는 QHD 모델로 나뉜다. 두 디스플레이 옵션 모두 반사가 적은 안티 글레어 패널에 광시야각, 엔비디아 지싱크(G-Sync) 기술이 적용됐고, 보다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도록 전문가 캘리브레이션 솔루션 X-Rite Pantone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았다.

  

어로스 X7 v7 UHD 노트북 키보드는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풀사이즈 규격에 키와 키 사이가 벌어져 오타가 적고 게임하기 편하며, 6개의 매크로(Macro) 키와 1,680만 컬러 LED 백라이트가 들어간 어로스 RGB 퓨전 키보드(AORUS RGB Fusion Keyboard)가 사용된다. 키보드 하단에는 독수리 로고가 있는 널찍한 터치패드가 제공되지만 게이밍 노트북 사용자라면 아마 추가로 유무선 마우스를 연결할 것이다. 

 

17.3인치 대화면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인만큼 제대로 게임을 즐기려면 내장 배터리보다 별도의 외부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야 한다. 어로스 X7 v7에 포함된 전원 어댑터는 델타(Delta)제 ADP-320EB T 모델로 19.5V / 11.8A 출력을 제공한다.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무게만 해도 약 900g으로 노트북, 어댑터, 마우스 정도만 휴대해도 4kg 초중반이 되어 이동성은 떨어진다.

  

데스크탑급 쿨링 및 확장성 갖춘 내부 구조

2-in-1 및 울트라북이 분해하기 어렵게 케이스를 꽁꽁 싸매고 있다면 게이밍 노트북은 내부를 열고 부품을 교체하기 비교적 쉽게 설계되는데, 어로스 X7 v7 UHD도 마찬가지로 노트북 하단의 가장자리에 있는 나사들만 풀면 된다. 그러나 별모양 나사에 일부는 봉인 스티커도 붙여서 사용자가 임의로 열었을 때 A/S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CPU와 GPU를 감싸는 쿨링 솔루션은 6개의 히트파이프와 듀얼 팬, 4곳의 배기구를 통해 최적화된 공기 흐름으로 9도 정도 쿨링 성능 개선 효과를 낸다. 메모리 슬롯도 일반 노트북은 1개 또는 2개 정도에 불과한데 어로스 X7 v7은 17.3인치 크기를 활용해 총 4개의 DDR4 SO-DIMM 슬롯으로 최대 64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노트북 스토리지 구성도 빠은 윈도우 운영체제 실행을 위한 256GB PCIe NVMe M.2 SSD와 대용량 데이터 보관을 위한 1TB 2.5인치 SATA HDD를 탑재했다. 윈도우 OS 외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빠르게 실행하고 싶은 게임은 SSD에 설치하고 나머지는 HDD 쪽에 저장하면 된다.  

 

무선 네트워크 카드는 MU-MIMO와 빔 포밍 등 802.11ac Wave 2 기능을 지원하는 2세대 Killer 무선 AC 어댑터를 장착해 802.11a/b/g/n/ac Wi-Fi 및 블루투스 v4.2 연결이 가능하다. 온라인 게임 및 HD 비디오 성능 향상을 위한 지연 및 대기시간 감소, 802.11ac Wave 2 기능을 활용한 ExtremeRange 기술, 유선 이더넷(Killer LAN)과 동시 연결시 우선 순위가 높은 트래픽을 안전하고 빠르게 처리하는 Killer DoubleShot Pro 기능을 갖췄다.

 

게이밍 노트북 편의성 높이는 다양한 어로스 유틸티리

어로스 X7 v7 UHD에는 게이밍 노트북 사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유틸리티가 제공된다. 커맨드 & 컨트롤(Command & Control)은 노트북의 주요 기능들은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OC Gauge는 CPU/GPU 간편 오버클럭과 시스템 상태를 한 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다양한 게임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24bit/96kHz 고음질 오디오를 지원하는 ESS Sabre Hi-Fi 오디오 DAC이 들어가는데, 어로스 오디오 이퀄라이저(Aorus Audio Equalizer)를 통해 출력 소스와 볼륨, 게임/영화/음악/채팅에 맞는 세부적인 프리셋 모드 설정, EQ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에 들어간 퓨전 RGB 키보드의 LED 백라이트 컬러와 효과를 바꿔주는 어로스 퓨전(Aorus Fusion) 유틸리티도 제공된다. 각각의 키를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하거나 백라이트 효과 및 방향 설정, 매크로 키 설정 등을 바꿔 이를 저장하거나 불러올 수 있다.

 

노트북에 설치된 다양한 하드웨어 최신 드라이버도 간단하게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 업데이트(Driver Update)도 설치되어 있다. 인텔 칩셋 드라이버를 비롯해 그래픽 카드, 오디오, 이더넷, 썬더볼트, 바이오스와 다른 유틸리티까지 현재 설치된 버전과 최신 드라이버 버전을 비교해 클릭 한 번으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

그 밖에 시스템 복구를 위한 백업 유틸리와 유무선 네트워크 동시 사용시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 시킬 수 있는 킬러 네트워크 매니저(Killer Network Manager) 등도 제공된다.

 

고성능으로 4K 게임도 동영상도 문제없이 즐긴다

어로스 X7 v7 게이밍 노트북은 하드웨어 스펙만 놓고 보면 지난 해 출시된 X7 v6 모델에서 CPU만 7세대 카비레이크 기반 코어 i7-7820HK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쿼드코어(4C/8T) CPU 구성이나 제조공정, 소비전력은 바뀌지 않았지만 동작 클럭이 베이스 클럭 2.9GHz 부스트 클럭 3.9GHz로 올라갔고 DDR4-2400MHz 메모리 지원, 내장 그래픽(GPU) 클럭 소폭 향상, HEVC 하드웨어 가속 지원 등이 달라진 부분이다. 그러나 어로스 X7 v7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외장 그래픽 카드가 따로 장착되어 카비레이크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 변화는 체감하기 힘들다. 

 

보통 게이밍 노트북에 많이 들어가는 인텔 코어 i7-7700HQ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시스템과 간단히 성능을 비교하면 CineBench 기준으로 CPU 성능은 5~9% 정도의 소폭 향상이지만 그래픽 카드 성능 향상은 35% 정도다.

 

스토리지 성능 역시 느린 1TB 2.5인치 SATA HDD를 보완해주는 고성능 PCIe NVMe M.2 SSD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다. 삼성 256GB SM961 NVMe SSD를 장착해 연속읽기 속도는 3,200MB/s, 연속 쓰기 속도도 1,500MB/s를 넘어선다. SATA HDD도 느린 5400RPM 모델이 아닌 HGST 1TB 7200RPM 제품이 사용됐다. 

 

4K UHD HEVC 동영상도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해 CPU 사용을 거의 하지 않고 쾌적하게 볼 수 있다. 특히 4K UHD IPS 패널이 들어간 어로스 X7 v7 UHD 모델은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하지 않아도 4K 영상을 원본 화질로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및 1080 그래픽 카드는 고사양 PC 게임을 즐기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노트북 가격과 발열, 소비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지포스 GTX 1070은 최적의 선택이다. 3DMark 테스트 결과도 데스크탑 PC와 견주어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가상화폐 채굴 붐으로 그래픽 카드 가격도 오르고 구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게이밍 노트북을 선택하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게이밍 PC들이 블리자드의 하이퍼 FPS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를 얼마나 잘 돌릴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어로스 X7 v7 UHD는 4K 해상도로 오버워치를 플레이해도 빠른 대전에서 60~700fps대의 안정적인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물론 게임에서 더 높은 프레임이나 보다 빠르고 정확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지포스 GTX 1080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모델이나 2560x1440 QHD 해상도에 120Hz와 5ms를 지원하는 어로스 X7 v7 QHD 모델을 선택해도 된다.

 

데스크탑 PC를 대신하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제격

어로스 X7 v7 UHD는 데스크탑 PC를 대체할 수 있는 게이밍 성능에 4K 콘텐츠까지 원본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대화면 게이밍 노트북이다. 제품 디자인과 컨셉, 주요 기능들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지만,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함으로써 CPU 성능이 더 향상되고 최신 40Gbps 전송속도의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7.3인치 UHD IPS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인텔 코어 i7-7820HK 프로세서, 16GB DDR4 메모리, 지포스 GTX 1070 그래픽 카드, 256GB PCIe NVMe M.2 SSD, 1TB SATA HDD, ESS Sabre Hi-Fi 오디오 DAC, 매크로 키가 들어간 LED 백라이트 키보드, 기가비트 유선 LAN과 802.11ac Wi-Fi까지 하드웨어 스펙도 어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물론 스펙이 올라간 만큼 일반 노트북보다 가격대가 높은 320만원대지만 데스크탑 PC 완제품도 메모리와 낸드 플래시 가격이 계속 상승 중이고 그래픽 카드는 가격 뿐만 아니라 자칫 가상화폐 채굴 현장에서 시달리다 온 제품을 잘못 구입할까 걱정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차라리 마음 편하게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을 골라 오래 쓰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다.

 

  태그(Tag)  : AORUS, 노트북, 7세대 코어 (카비레이크), 지포스 GTX 10 계열, 컴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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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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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7-08-22 16: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7인치에서 보이는 uhd는 어떤 느낌일지...
그런것도 기사에 포함되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요즘 관심사가 노트북 화면 크기와 해상도라서... ㅎㅎㅎ

아이마 rabec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7-15 22: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게가 17인치긴 하지만 머 들고다닐 수 있는 정도가 아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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