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이하 WD)이 2025년까지 MAMR(Microwave-Assisted Magnetic Recording, 마이크로파 보조 자기기록)로 40TB 용량 하드디스크를 제조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MAMR은 HAMR(Heat-Assisted Magnetic Recording, 열 보조 자기기록)과는 다른 계통 기술이다. 하드디스크 플래터에 고밀도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기록하는 능력을 높여주는 마이크로파 필드가 중요한데 WD는 마이크로파 필드 생성 시 사용하는 '스핀 토크 오실레이터(Spin Torque Oscillator)'로 돌파구를 찾았다고 하였다.
앞으로 MAMR 기술로 평방인치 당 4Tb(테라비트)를 기록할 수 있으며 기록 밀도가 계속 향상되면 2025년에는 하드디스크 용량이 40TB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한편 WD는 지난 10월 3일 자회사 HGST를 통해 업계 최초로 14TB 하드디스크를 공개하였으므로 현재 주장대로라면 8년 뒤에는 지금보다 185% 용량이 늘어난 하드디스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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