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기업용 소형 프로젝터 4종(EB-U05, EB-W41, EB-X41, EB-S41)과 홈프로젝터 EH-TW650를 23일 출시했다.
엡손이 출시한 기업용 프로젝터 4종은 소형 회의실에 적합한 제품으로, 비즈니스 프로젝터를 선택할 때 중요한 밝기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3,300~3,600lm의 밝기를 갖췄으며, 1대의 프로젝터에 여러 대의 PC를 연결할 수 있는 다중 PC 투사 조절기 기능과 입력소스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엡손 홈프로젝터 EH-TW650은 3100lm의 밝기로 백색과 컬러 광출력 우수하게 구현하는 엡손 3LCD CLO 기술과 풀 HD 고해상도를 탑재했으며, HDMI, USB 등 단자 제공으로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을 가능하다. 또한 엡손 아이프로젝션(Epson iProjection) 앱으로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활용할 수 있다. 홈프로젝터인 EH-TW650은 옥션에서 오는 31일까지 단독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
[취재] 다시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벤큐 W5800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