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터스와 스페이스X의 CEO인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이하 LA)에 건설 중인 지하터널 모습을 트위터에서 공개하였다.

해당 지하터널은 머스크 CEO가 소유한 또 다른 기업 보링컴퍼니(Boring Company)가 건설 중이며 현재 공개된 것은 테스트용이다. 사진상 끝이 보이지 않는데 테슬라 모터스의 전기자동차인 모델 S에 맞춘 크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규모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USA 투데이에 의하면 머스크 CEO는 터널을 2마일(약 3.2킬로미터) 길이까지 건설하는 데 약 3~4개월 필요했다고 하였다. 완공 시 총 길이는 17마일(약 27.3킬로미터)에 달할 예정이며 규격에 맞는 자동차를 지하터널 내부에 있는 리프트와 레일로 시속 125마일(약 시속 200킬로미터)로 이동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한편 보링컴퍼니의 지하터널은 머스크 CEO가 도심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고안한 것이다. 막대한 건설 비용 때문에 무모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실물 모습이 공개되면서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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