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선보인 2소켓 서버 시장 타겟의 에픽(EPYC) 프로세서는 최대 32코어에 PCIe 3.0 128Lane의 스펙을 갖추고 있는데, 2세대 에픽 프로세서는 그보다 두 배의 스펙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관련 내용은 canard PC의 트위터를 통해 제기된 내용으로, 2세대 에픽 프로세서는 최대 64코어와 PCIe 4.0 128Lane을 갖추고, 256MB L3 캐시 및 DDR4 3200MHz를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PCIe Lane 자체는 동일하지만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총 대역폭은 두 배로 늘어나게 되는데, PCI-SIG는 이달 초 PCIe 4.0 v1.0을 공식 발표하였으며, 사실일 경우 현재 알려진 AMD 플랫폼 중에서는 최초로 PCIe 4.0을 지원하게 된다.
2세대 에픽의 코어가 두 배로 늘어난다는 소식이 사실이라면 HEDT CPU인 스레드리퍼, 메인스트림 시장을 겨냥한 라이젠의 차세대 제품 역시 코어 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데, 특히 인텔 커피레이크가 등장하면서 멀티스레드 성능의 우위를 상당부분 잃어버린 라이젠에 추가 코어를 투입해 다시 한 번 역전을 노릴 가능성도 감안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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