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Waymo)가 오직 승객만 태우고 달리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근교에서 시범 운행한다.
완전 자율주행 택시는 미니 밴 차량이며 업계에서 최초로 운전석에 사람이 앉지 않은 상태에서 실제로 운행한다. 웨이모는 올해 4월 같은 지역에서 자율주행 장치를 내장한 미니 밴을 무상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 적 있는데 그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셈이다.
유튜브에는 웨이모의 완전 자율주행 택시를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보행자와 차량을 제대로 인식하고 안전하게 주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동영상에서 해당 지역에 사람과 차량이 많지는 않았으므로 혼잡한 도심지에서도 잘 운행할 수 있는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웨이모는 차츰 넓은 서비스 지역과 차량을 늘릴 계획인데 아직 서비스 이용료는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