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포커스서 2017년 3분기 낸드/ SSD 시장 동향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기간 규모가 확대된 세그먼트는 엔터프라이즈 PCIe 뿐으로, 그 외 엔터프라이즈 SATA/ SAS를 비롯해 클라이언트 모듈 및 드라이브 폼펙터 등의 세그먼트 규모는 축소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엔터프라이즈 SSD 시장은 전 분기 대비 약 7% 감소한 가운데 PCIe 제품군이 15.6% 성장한 것이 눈에 띄며, 이는 하이퍼스케일 업체들이 SATA에서 마이그레이션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SATA 제품군의 규모가 약 400만 유닛을 돌파해 여전히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였으며, 엔터프라이즈 제품군 중 SAS SSD는 유닛 기준으로 가장 적은 규모지만, 평균 용량은 2.1TB로 규모는 큰 편이다.
클라이언트 SSD 출하량은 약 4.5% 감소한 반면 용량 규모는 제자리를 유지해 평균 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며, 전체 클라이언트 SSD 출하량 중 2/3가 클라이언트 모듈로 이중 M.2 PCIe 세그먼트의 규모가 50%를 차지했는데, 이는 노트북 OEM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용량 기준 낸드 출하량은 12% 증가하였으며, 그 중 3D 낸드의 비중이 50%를 돌파하면서 성공적인 전환이 이뤄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전체 SSD 시장 점유율은 출하량과 용량 모두 삼성전자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샌디스크를 인수한 WDC가 3위 이하 업체들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인텔, 도시바, 마이크론이 3순위를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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