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스에서 7nm 공정 기반의 DDR5 메모리와 HBM3 메모리 솔루션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투자자 회의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램버스는 7nm 공정 기반의 DDR5 메모리와 HBM3 메모리를 개발 중으로, 현 시스템의 주력으로 쓰이고 있는 DDR4 메모리의 클럭은 2133MHz ~ 3200MHz이지만 DDR5 메모리는 이를 6400MHz까지 끌어올리고, HBM3 역시 동작 클럭을 2세대 대비 두 배 상승한 4000MHz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인텔 펜티엄 3 시절인 1990년 대 말 RDRAM 개발로 기술 기업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램버스는 이후 RDRAM이 DDR에 밀리며 PC 시장에서는 관련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이후 특허 괴물로 세간에 오르내렸다.
최근에는 다시 기술 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특허 판매에 의한 로열티 수입이 제품 판매 수입을 아득히 뛰어넘고 있는데, computerbase에 따르면 2017년 램버스의 제품 판매 매출은 2800만 달러인 반면 2500여건의 특허로 인한 로열티 수입은 2억 120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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