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자사의 고성능 데이터센터용 에픽™(EPYC™) 프로세서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의 첫 사례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는 자사의 데이터센터에 AMD 에픽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스토리지에 최적화된 워크로드를 위한 최신 L-시리즈 가상 머신(L-Series Virtual Machines) 프리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Lv2 VM 제품군은 에픽 프로세서의 다중 코어 및 강력한 연결성을 본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Lv2 시리즈 인스턴스에는 2.2 GHz의 기본 클럭 및 3.0 GHz의 부스트 클럭을 지원하는 AMD 에픽 7551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AMD 에픽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당 128개의 PCIe 레인(lane)을 제공하며 현존하는 2 소켓 솔루션 대비 33%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해 다수의 NVMe 드라이브를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또한 Lv2 시리즈는 최소 8개, 최대 64개의 vCPU를 제공하며, 4테라바이트(TB) 메모리를 지원한다. 애저 프리미엄 스토리지 디스크가 기본 제공되며, 빠른 클라우드 처리를 위해 가속화된 네트워킹 기능을 지원한다. AMD 에픽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스토리지 집약적인 워크로드에 강점을 보인다.
Lv2 시리즈 인스턴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하드웨어 디자인인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올림푸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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