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의 PC판 판매량이 2,500만장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팀게임 판매량을 추적하는 Steamspy에 따르면 스팀 버전의 얼리 액세스판 배틀그라운드 보유자가 2,500만명을 넘었으며 게임 이용자 가운데 50% 이상이 중국 게이머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PC판 1.0 정식 버전을 21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사막지형 신규 맵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정식 버전에서는 신규 맵 추가 뿐만 아니라 모션 추가 및 각종 패치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Xbox One용 배틀그라운드 게임도 Xbox Game Preview 프로그램을 통해 얼리 액세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드웨어 성능이 강화된 Xbox One X 사용자들은 4K HDR 그래픽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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