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업체들의 생산량 증가 계획 소식이 들리면서 상승세가 소강 상태로 접어든데 이어, 실직적인 가격 하락이 이뤄지는 징조가 나타났다.

mydrivers.com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메모리 가격은 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지난해 DRAM 가격 상승은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머신 러닝과 인공 지능 등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의 수요를 생산량이 받쳐주지 못한 것을 주 원인으로 꼽았다.
올해도 2016년 2분기와 비교해 스마트폰 메모리 용량은 38%, 낸드 플래시 용량은 84% 증가했으며, 이처럼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등 주요 메모리 생산업체들은 올해 적극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2018년 메모리 시장의 성장세는 약 30% 선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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