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년간 출시된 거의 모든 CPU가 멜트다운과 스펙터 보안 이슈에 노출된 인텔이 해당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CPU를 올 연말(later this year) 출시할 계획이다.

인텔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EO는 이번 실적 발표 이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는데, 외신들에 따르면 2018년 말 출시 예정인 새로운 CPU는 멜트다운과 스펙터 대응을 위한 추가 보호(built-in protections) 조치가 이뤄진다.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CPU는 실리콘 기반 변화가 이뤄지며, 1년 만에 근본적인 아키텍처 변화를 기대하긴 어려우므로 멜트다운과 스펙터 대응을 위한 별도 칩이 추가되는 방식이 유력하게 점쳐지는데, 이 역시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는 지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올 연말은 10nm 공정의 캐논레이크 출시가 예상되는 시점이며, 아이스레이크 또한 하반기 출시가 예고되어 있어, 연말 출시된다는 보안 솔루션 탑재 칩은 이들 제품이 될 가능성도 점쳐지며, 보안 이슈 개선 모델의 연말 출시가 예고됨에 따라 2월 14일로 알려진 새로운 커피레이크 CPU의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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