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얼유에서 배틀그라운드 FPS 쟝르 게임에 최적화 시킨 USB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다얼유 EH722 USB 7.1’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가을 출시했던 스테레오 버전을 업그레이드 시킨 USB 7.1 디지털 헤드셋으로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하지 않더라도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튜닝되어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을 즐기기에 알맞다. 추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 7.1채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280g의 무게, 푹신한 이어패드, 듀얼 헤어밴드로 설계하여 장시간 게임에도 불편함이 없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으며 민트 컬러 다이아몬드 패턴 LED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음량에 따라 밝기가 조절되는 반응형 LED로 재미를 더했다.
게이밍 헤드셋의 요란하고 복잡한 디자인 흐름에서 벗어나 다얼유 브랜드 특유의 간결함이 잘 녹아있다는 평가다. 드라이버 유닛은 50mm짜리를 사용했으며, 마이크는 플렉서블 타입으로 자유로운 조정이 가능하고 파손 염려가 적다.
가격은 31,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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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젊은 게이머를 위한 합리적 헤드셋, 스틸시리즈 ARCTIS NOVA 3P/3X 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