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닷컴(amazon.com, 이하 아마존)이 가정용 로봇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아마존이 가정용 로봇을 개발하고 그 이름은 고대 로마에서 난로와 가정, 가족의 여신인 '베스타(Vesta)'라고 전했다. 베스타는 아마존 하드웨어 연구 개발 센터 Lab126에서 개발 중이다. 그레그 제르(Gregg Zehr)가 감독하는 Lab126은 에코(Echo) 스피커, 파이어 TV(Fire TV), 파이어 태블릿(Fire Tablet), 파이어폰(Fire Phone) 등을 개발하였다.
베스타가 정확하게 어떤 기능을 지원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아마존의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Alexa)'와 연동해 가정에서 필요한 일을 보조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근래 몇 년 동안 ASUS의 젠보(Zenbo)처럼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이나 놀이 대상 같은 로봇이 주로 출시되었는데 베스타는 어떤 차이점을 보일지 기대감은 준다. 물론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아마존은 가정용 로봇 개발 계획을 취소할 수도 있으므로 평가는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온 다음에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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