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Huawei)의 국내 첫 자급제 스마트폰이 KC 인증 및 TTA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화웨이 노바 라이트2 (Nova lite 2, 모델명 FIG-LA1)은 5.65인치 2160x1080 FHD+ 해상도 18:9 화면 비율을 지원하는 풀뷰(FullView) 디스플레이와 7.5mm의 두께, 143g의 무게로 휴대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및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 사진 촬영이 가능한 1,300만 화소 및 2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화웨이가 자체 생산하는 기린(Kirin) 659 옥타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3GB RAM, 32GB 내부 스토리지, 후면 지문인식 센서, 일체형 3,000mAh 배터리가 들어가고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사용자를 위해 최적화된 화웨이 EMUI 8.0 버전을 탑재했다.
화웨이는 국내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 첫 진출을 앞두고 노바 라이트2 구매시 3개월 동안 LCD 패널 무상 수리를 진행하는 특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웨이 제품의 A/S는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한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66개점의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서울 지역 내 무료 퀵 서비스, 전국 1만여 곳의 GS25 편의점 무료 배송, 1:1 카카오톡 상담서비스, 핫라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일 및 출고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취재] 보급형 대신 애플 인텔리전스 입문기로, 애플 아이폰 16e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