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올해 6월까지 닌텐도 스위치를 2천만 대 가까이 판매하였다.

닌텐도는 최신 재무 보고서를 통해 2017년 3월 출시일부터 올해 6월까지 닌텐도 스위치를 총 1,967만 대 판매했다고 밝혔다. 킷구루(Kitguru)에 의하면 닌텐도는 본래 2019년 3월까지 2천만 대 출하하는 것이 목표였으므로 훨씬 빨리 성과를 이룬 셈이다.
같은 기간 동안 닌텐도 스위치 게임은 총 8,700만여 개 판매 되었으며 가장 판매량이 높은 게임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약 1,100만 개)이다. 두 번째는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약 1,035만 개), 세 번째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약 932만 개)이다.
이전 세대 게임기인 '위 유(Wii U)'는 4년 동안 약 1,356만 대 판매 되는데 그쳤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는 일단 성공적인 보급률을 달성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비록 하드웨어 성능은 경쟁 제품인 PS4나 엑스박스원보다 부족하지만 휴대하고 다니면서 게임할 수 있는 점과 '라보(Labo)' 같은 독특한 체감형 게임 및 주변기기도 있어서 당분간 인기를 지속하는 데 문제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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