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이하 ‘에이수스’)는 대만 타이베이 “난강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ITX 박람회인 ‘COMPUTEX 2019’를 통해 개인용 컴퓨팅 시장의 새로운 미래 상을 제시했다.
2019년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본 박람회에서 에이수스는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구축하여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킴과 동시에 그룹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미디어,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한 다수의 컨퍼런스 행사를 진행했다.
에이수스 부스에서는 AMD의 Zen 2 프로세서 기반 X570 시리즈 메인보드, NVIDIA의 G-Sync Ultimate 기술 기반의 게이밍 모니터, 세계 최초의 240Hz 주사율을 보유한 17인치 포터블 모니터 등을 비롯해 다수의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우선 에이수스는 오는 7월 AMD의 Zen2프로세서 출시에 맞추어 이들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X570 칩셋 메인보드 시리즈 라인업을 선보였다. PRIME, ROG, TUF GAMING, WS PRO 등 4개의 라인업, 12개 제품이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에 맞추어 발매될 예정으로 10G 이더넷, 802.11ax 등 다채로운 사용자 편의 기능들을 바탕으로 최강의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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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컴퓨텍스 2019 현장을 생생하게, 보드나라 컴퓨텍스 현장 취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