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는 자사의 4K 해상도와 HDR 기능을 지원하는 32인치 모니터 EW3270U 제품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와 함께 7월 9일 밤 11시부터 7월 14일까지 단 6일간만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1번가 단독으로 진행되며, 벤큐의 스테디샐러 32인치 모니터 EW3270U를 기존 가격 대비 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이다.
EW3270U는 32인치의 넓은 화면과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해 크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VA패널의 특징인 3000:1의 명암비로 깊은 색감을 표현하며, 10bit 컬러로 10억개 이상의 색을 표현할 수 있다. DCI-P3를 95%의 색재현력을 갖추었으며, HDR 기능을 지원한다. 차세대 포트 USB Type-C를 포함해 HDMI 2.0, DP 1.4 등 다양한 단자를 갖췄고, 4W의 내장 스피커를 지원한다. 또한, AMD의 프리싱크 기능을 탑재해 엑스박스 원X 등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콘솔 게임기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벤큐의 시력보호기술인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B.I.+테크놀러지 기능을 지원한다.
벤큐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2018년 5월부터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EW3270U 제품은 높은 해상도, 시력보호, 게이밍 성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특히 TV 겸용으로 모니터를 사용하는 1인 가구, PC와 콘솔 게임에서 HDR과 프리싱크 기능을 활용하고 싶은 게이머, 고해상도 게임과 넷플릭스 등 영상 콘텐츠 감상에 적합한 멀티 엔터테인먼트 타입의 모니터를 찾는 소비자들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인 행사가 최적의 모니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코리아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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