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웹툰’이 신규 절대자 캐릭터 '테사무'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테사무’는 태생 5성 절대자로 원작 웹툰 ‘노블레스’에서 프랑켄슈타인의 조수로 활동하며 연구를 함께한 인물이다. 하지만 후에 악의 조직 유니온의 장로들이 프랑켄슈타인을 감시하기 위해 보낸 첩자임이 밝혀진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10월 2일까지 게임에 한 번이라도 접속할 경우 ‘5성 테사무’를 지급하고, 테사무의 성장 및 강화에 따라 ‘5성 계약권’, ‘5성 테사무 캐릭터’ 등 특별 보상을 누적으로 지급하는 ‘성장 이벤트’를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여기에 접속 일수에 따라 ‘절대자 계약권’, ‘6성 최고급 계약권’, ‘빛나는 신의 눈물’ 등 푸짐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스토리 던전 중 하드모드 ‘Act.2'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새로운 난이도가 추가된 것으로 ‘일반모드’와 ‘하드모드’ 중 선택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노블레스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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