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Monster Hunter: World Iceborne, 이하 아이스본)'에 자사의 서바이벌 액션 게임 '바이오 하자드 RE:2 (레지던트 이블 2 리메이크)' 주요 캐릭터를 크로스오버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스본에 추가되는 바이오 하자드 RE:2 캐릭터는 주인공인 '레온 S.케네디(이하 레온)'와 '클레어 레드필드(이하 클레어)', 그리고 그들의 강력한 적이었던 '미스터 X'이다. 기존 몬스터 헌터 월드 크로스오버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레온과 클레어는 직접 등장하는 것이 아니고 방어구 아이템이 게임에 추가되면 그것을 게이머의 캐릭터에 착용하여 변화시키는 것이며 미스터 X는 따로 스킨이 마련될 것이다.
또한 바이오 하자드 RE:2 경찰 특수부대인 'S.T.A.R.S.'와 악당 조직인 '엄블렐러'의 무기, 캐릭터 움직임을 좀비처럼 바꿔주는 제스처도 준비 중이다.
한편 미스터 X는 원작처럼 기괴한 얼굴에 큰 덩치를 한 모습으로 아이스본에 등장하지만 예고편에서 다른 캐릭터들과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위화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다만 전투에 사용하지 못하는 캐릭터여서 원작 속 강력한 미스터 X를 원한 게이머라면 아쉬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