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공식 블로그에서 스태디아(STADIA)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타이푼 스튜디오(Typhoon Studios)를 인수했다고 발표하였다.

타이푼 스튜디오는 유비소프트와 일렉트로닉 아츠, WB 게임즈 몬트리올 등 대형 게임사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서 2017년 1월 1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하였다. 2020년 1월 28일 PC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PS4 (PlayStation 4), 엑스박스 원(Xbox One)으로 출시 예정인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Journey to the Savage Planet)'라는 게임을 개발했는데 구글의 인수가 완료되면 그 게임은 스태디아로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한다.
구글은 스태디아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STADIA Games and Entertainment) 사업부에 타이푼 스튜디오 팀을 통합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했는데 스태디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구글 스태디아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는 유비소프트 토론토 스튜디오 최고 책임자였던 제이드 레이몬드(Jade Raymond)가 부사장 직책에 있으며, 그 외에도 유비소프트에서 중요한 자리에 있었던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머지 않아 AAA (트리플 A, 대규모 자본이 투자된) 게임 개발에 착수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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