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Cyberpunk 2077)'이 출시 연기 된 이유가 현세대 콘솔(비디오 게임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푸시스퀘어(Pushsquare)에 의하면 폴란드인으로 추정 되는 보리스 니스피락(Borys Niespielak)은 인기 있는 폴란드 팟캐스트에서 CD 프로젝트 레드(이하 CDPR)가 사이버펑크 2077을 PS4 (PlayStation 4)와 엑스박스 원(Xbox One)에서 실행할 때 성능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였다.
PS4와 엑스박스 원은 이미 몇 해 전부터 하드웨어 한계로 인해 성능을 한단계 상향 시킨 후속 모델(PS4 프로, 엑스박스 원 X)이 출시 되었고, CDPR의 4년 전 게임인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PS4 및 엑스박스 원 버전 그래픽이 PC 버전보다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의심은 해볼 만한 내용이다.
그러나 사이버펑크 2077을 7년 이상 개발하고 있는 CDPR이 그 이유 때문에 출시일을 고작 3개월 남기고 연기를 결정했다는 것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물론 하드웨어 성능 차이로 인해 사이버펑크 2077 PS4 및 엑스박스 원 버전은 PC 버전보다 그래픽과 FPS(초당 프레임) 면에서 제약이 가해질 것은 분명한데, 너무 심하다면 게이머들의 기대감은 금세 실망감으로 변화할 수 있으므로 CDPR 입장에서는 신중하게 접근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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