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 감소세를 보일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분석기관 IDC에 따르면 2020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13억 대로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10.6%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코로나19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이 직접 타격을 입는 것과 다른 지역으로의 공급망 중단, 공장 가동 중단, 검역 강화, 물류 및 출장 제한으로 스마트폰 업체들이 제품을 생산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방해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 같은 문제가 1분기 이상 연장되지만 중국 정부의 지원과 보조금 도움으로 연말까지는 완화되고, 2021년에는 5G 노력 가속화로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IDC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인 작년 11월에는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1.5% 증가한 14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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