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필립스 브랜드의 28인치 4K UHD 고해상도 신제품 288E 4K UHD 시력보호를 출시했다.
10비트 컬러의 IPS UHD 패널과 Delta E < 2, 필립스의 독자적인 Ultra Wide-Color 기술로 업그레이드한 높은 색재현율의 풍성한 색상표현과 정밀한 이미지, 생산성을 높이는 PIP / PBP 모드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풍부한 기능을 갖춘 보더리스 제품이다.
알파스캔은 288E 출시 기념으로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포토상품평 행사를 진행한다. 50명 한정으로 구매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필립스 장패드와 폴더블 백팩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또는 IT관련 커뮤니티나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펜타그래프 키보드와 알파스캔 게이밍 마우스GM500을 증정한다.
10비트 IPS 패널과 필립스 Ultra Wide-Color 기술로 구현한 풍부한 컬러와 선명한 화질
신제품은 컬러 표현이 탁월한 IPS 패널을 적용했다. 10bit, 10억 7천만 컬러와 1024 단계의 명암 표현력으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Delta E < 2를 충족하여 매우 뛰어난 화면 균일도를 보여주며, 필립스가 개발한 울트라 와이드 컬러 기술로 구현한 NTSC 85%, sRGB 119.7%의 전문가급 색재현율로 풍부하고 차원이 다른 자연색을 구현한다. 한층 자연스러운 녹색, 강렬한 빨간색, 깊은 파란색을 재현하며 일반 색재현율의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색상까지 볼 수 있어 웹 디자이너, 그래픽 전문가, 사진작가 등 전문가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
4K란 Full HD 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3840x2160의 초고해상도를 의미하며 한 화면에 Full HD 화면 4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CAD/CAM, 3D 그래픽, 대형 스프레드 작업시에도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데스크탑과 노트북, 노트북과 셋톱박스 등 2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2개의 화면을 1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PIP의 큰 화면과 작은 화면은 간편하게 서로 위치를 바꿀 수 있고 4종류의 위치 설정이 가능하여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복잡한 멀티 태스킹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 디자인의 신제품은 현대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 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완벽한 4K 구현을 위해 2개의 HDMI 2.0 단자와 DP 1.2 단자를 적용했으며,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Audio out 단자가 있어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가의 DP와 HDMI 케이블을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하여 고객들이 케이블 추가 구매 부담 없이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입력단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88E는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AMD 프리싱크를 지원하며, 컨텐츠에 적합한 화면을 제공하는 SmartImage 기능을 탑재하여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로우블루모드, 리더모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및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하여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필립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화면분할 소프트웨어인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8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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