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콘솔 및 그래픽 카드와 함께 HDMI 2.1 출력을 사용하려는 게이머라면, AV 리시버 선택에 신중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computerbase는 파나소닉 HDMI 2.1 칩의 버그로 인해 Denon, Marantz 및 Yamaha의 AV 리시버에서 4K 120Hz HDR 출력시 검은 화면이 표시되는 현상이 관측된다는 내용을 전했다.
해당 문제는 파나소닉이 HDMI 2.1에 도입된 고정 속도 링크(FRL. Fixed Rate Link) 구현과 관련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으로, 실제 원인이 FRL 관련으로 발생했다면 펌웨어 수정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FRL은 기존에 쓰여온 TMDS(Transition-Minimized Differential Signaling)를 대체하고 HDMI 2.1의 48Gbps 대역폭에 대응한 10K120 출력 같은 초고해상도 전송을 위한 업축을 허용한다.
한편, 해당 이슈는 엑스박스 시리즈 X 및 RTX 3080 사용 환경에서 발생하는 것이 확인된 상태로, PS5는 FRL 이용시 다른 형태의 데이터 전송을 사용하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4K 120Hz 출력이라도 HDR 옵션을 끄면 블랙 스크린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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