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Sennheiser)가 한국 내 브랜드 매장을 폐쇄한다.
젠하이저는 1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비즈니스 상황을 고려해 앞으로 몇 달 동안 베를린, 시드니, 샌프란시스코, 멕시코시티, 서울, 싱가포르 등 전세계 7개의 젠하이저 매장을 점진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젠하이저 글로벌 영업이사 Andrew Cooper는 이번 결정에 대해 고객에게 제품 판매 뿐만 아니라 젠하이저 브랜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열어 이벤트, 교육 세션 등에 사용했으나, 이런 방식으로 매장을 통한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은 코로나19(Covid-19) 감염증으로 몇 달 동안 극도로 제한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결정이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에 대한 대응이며 제품 판매가 점점 더 온라인 채널로 이동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오디오 전문가들을 위한 판매 채널로써의 중요성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각 국가별 젠하이저 브랜드 매장의 폐업 순서 및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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