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Kioxia)가 낸드 플래시 생산 확대에 나선다.
키오시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6세대 3D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미에현 요카이치 공장에 새로운 최첨단 반도체 제조 시설(Fab7)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요카이치 공장에 신설되는 Fab7은 3D 플래시 메모리 BiCS FLASH 생산 전용으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제조 라인 중 하나이며, 1단계 건설이 내년 봄 완료될 예정이다.
Fab7 시설은 지진 발생시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와 최신 에너지 절약 제조 설비를 포함하는 친환경 설계를 갖출 예정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첨단 제조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 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키오시아는 웨스턴 디지탈(Western Digital, 이하 WD)과의 성공적인 20년 파트너십에 따라 6세대 3D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위한 Fab7 시설에도 합작 투자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키오시아가 발표한 6세대 3D 플래시 메모리는 162단 적층형 수직 메모리 레이어에 측면 셀 어레이 밀도 향상, 로직 회로를 메모리 셀 아래에 배치하는 CUA 방식으로 이전 세대에 비해 다이 크기를 40% 줄이고, I/O 성능은 66% 향상, 읽기 지연 시간은 10%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전 세대에 비해 웨이퍼당 제조된 비트를 70%까지 증가시켜 고용량 SSD 제품 출시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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