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제조사 킹스톤(Kingstone)이 DDR5 오버클럭 메모리를 올해 3분기 출시한다.
킹스톤은 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차세대 메모리 플랫폼에 대한 인증을 시작하기 위해 오버클럭 가능한 DDR5 모듈을 메인보드 파트너사들에게 보냈다고 발표했다.

JEDEC에서 공개한 DDR5 공식 스펙은 최대 칩 밀도가 16Gbit(2GB)에서 64Gbit(8GB)로 늘어나고 속도는 4800MHz를 시작으로 DDR4-3200MHz보다 2배 빨라진 6400MHz를 공식 지원한다.
또한 메모리 속도를 늘리기 위해 모듈당 32-bit로 이뤄진 듀얼채널 64-bit 구성을 취하고 버스트 길이도 16-byte로 길어져 DDR4와 비교해 유효 대역폭을 2배로 올렸다.
그 밖에 DDR5 모듈 동작 전압은 기존 DDR4 모듈 공식 전압인 1.2V보다 약 10% 낮아진 1.1V로 전압 효율이 개선되었으며 메모리 전압 조정을 메인보드가 아닌 각 메모리 모듈에서 수행하도록 전압 조정기가 포함된다.

킹스톤은 사전 설정된 XMP 프로필을 사용해 DDR5 모듈을 개발했지만 메인보드 파트너사들이 DDR5 공식 메모리 전압 1.1V 이상으로 전력 관리 집적 회로(PMIC)를 수동 조정할 수 있도록 하여 오버클럭에 대한 유연성을 극대화했으며, 올해 3분기에 DDR5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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