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타오위안에 위치한 마이크론의 DRAM 생산 공장인 Fab 11의 운영이 중단되었다.

마이크론의 발표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도 6.5의 지진 영향 평가를 위해 공장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정상 가동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같은 지역에 위치한 또 다른 DRAM 제조업체 난야 또한 이번 지진으로 다행히 큰 문제는 없어 25일부터 공장을 정상 가동 중이라면서도, 사고 영향을 완전히 피하지는 못한 듯 월간 생산량의 소폭 감소가 전망된다고 알렸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생산이 일시 중단된 마이크론의 Fab11은 지난해 기준 월간 약 12만 5천장의 웨이퍼에 달하는 DRAM을 생산하며 전세계 공급량의 9%를 차지한다고 평가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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