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더의 사이클-X(Cycle-X) 렌더러를 통해 GPU 성능을 최대 다섯 배까지 높여줄 수 있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블랜더의 사이클-X 렌더러는 최신 CPU와 GPU 아키텍처 지원을 통해 성능을 개선하는데 그치지 않고 미래 개발을 위해 대비하는 1차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어댑티브 샘플링을 통해 스케줄링과 타이밍을 개선, 뷰포트의 반응성을 향상 시켰다.
또한 렌더링 커널은 더 높은 GPU 점유율과 일관성을 가능케하는 라이트 바운스 및 셰이더 개선이 이뤄졌는데, 이를 통해 블랜더 2.93과 비교해 엔비디아 RTX A6000 with optiX 조건에서 3배에서 5배까지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
블랜더 개발진들은 사이클-X 렌더러가 엔비디아의 OptiX와 CUDA API 지원을 우선하지만, AMD가 HIP(Heterogeneous-computing Interface for Portability)를 통해 단일 소스코드로 AMD와 엔비디아 GPU 간에 이식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 AMD GPU 완벽 지원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현재 블랜더 최신 버전은 2.93.6으로, 사이클-X 렌더러 개선은 3.0 버전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