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개발사 싱타(대표 박재성)는 자사가 개발한 P2E(Play to Earn) 게임 자이언트 앤(GiantN)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젬허브를 통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이언트 앤(GiantN)은 플레이어끼리 서로의 베이스를 침략하여 자원을 약탈하거나 탐사를 통해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탐사전투 RPG이다. 또한, 다양한 히어로를 수집하고 각 역할에 따라 파티/공격대를 구성하여 다양한 전략적 전투를 제공하며, 히어로는 장비 장착과 랭크업, 진화, 각인, 스킬 레벨업 등 개성적인 육성이 가능하다.
특히, 자이언트 앤에는 게임 유틸리티 토큰인 자테라(Zattera)가 도입되어 있는데, 이용자 누구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루아(Lua라는 게임 내 제작 재료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를 자테라(Zattera)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자테라(Zattera)로 교환하지 않은 루아(Lua)는 히어로 성장 등에 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게임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획득 가능한 히어로 장비 개념인 코어는 6성 이상 달성할 경우 NFT(Non-Fungible Token)를 통해 거래할 수도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코어 합성을 통해 획득한 유니크 코어는 희소성이 높아 NFT 거래 시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 된다.
자이언트 앤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은 추후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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