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는 여러 하드웨어 표준 설계를 가져와 동시에 2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 GPU와 호환되는 범용 모델 AS-4124GQ-TNMI을 출시했다.
AMD는 올해 데이터센터 GPU Instinct 시리즈의 신제품인 MI210을 발표했고, 엔비디아도 GTC 스프링 컨퍼런스를 열고 차세대 데이터센터 GPU 제품인 H100을 발표했으며, 일부 서버제조 업체들은 GPU 플랫폼별로 대응 제품을 계속 출시할 기회를 얻었다.
슈퍼마이크로의 범용 GPU 시스템 아키텍처는 다수의 GPU 폼팩터, CPU 선택사항, 스토리지 및 최적화된 네트워킹 옵션을 지원하는 최신 기술을 결합해 고유한 형태로 구성, 높은 확장 시스템을제공한다.
이러한 설계가 가능한 이유는 슈퍼마이크로가 UBB(Universal Baseboard), OCP Accelerator Modules, OAM(Open Computing Project Accelerator Modules), PCIe(4.0, 5.0 지원 예정) 등 다양한 하드웨어 설계 표준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AS-4124GQ-TNMI의 경우 2개의 AMD EPYC 7003 프로세서와 32개의 DDR4-3200 메모리가 장착된 4U 사이즈 샷시를 사용하며 GPU 구성의 경우 4개의 OAM 폼팩터 MI250 또는 Nvidia HGXA100을 사용할 수 있다. 더 많은 가속 컴퓨팅 장치와 네트워크 포트가 필요한 경우 샷시에서 8개의 PCIe 4.0 x16 슬롯(Low Profile)을 확장하거나 2개의 AIOM/PCIe 슬롯 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1U 확장 서버 모듈을 구입할 수 있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슈퍼마이크로의 범용 GPU 서버 AS-4124GQ-TNMI는 최고의 가용성을 제공하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시스템 설계로 고성능 컴퓨팅, AI/딥 러닝(DL) 트레이닝 및 추론,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현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최적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GPU 서버로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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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플랫폼 기반 차세대 AI 솔루션 공개 
